Life
새로운 플랜커스(Plancus) 바인더 구매 (feat. 푸에블로 가죽)
# 2018년 10월, 마일스톤365 때부터 함께했던 바인더 내가 마일스톤 가죽 바인더를 사용한지는 꽤 오래된 편이다. 지금의 플랜커스가 마일스톤365일 때부터 사용했으니까... 중간에 아이패드를 사면서 디지털 플래너도 써보다가, 공부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모트모트같은 다른 스터디 플래너도 많이 써보다가.. 시간단위로 체크하는 게 힘들어서 태스크 플래너도 써봤다가.... 결국 돌고 돌아 플랜커스 텐미닛 위클리로 돌아왔다. 플백 참여하면서 인증을 놓치는 일이 잦기는 하지만, 나름대로 꾸준히 쓰고 있다. 2018년 10월, 현 플랜커스 사무실에 가서 시간관리 강의를 듣고 바인더를 직접 제작했었다. 직접 제작해서 그런지, 플랜커스에서 만들어서 보내주는 바인더보다 마감이 허접(?)하지만, 직접 제작한 첫 바인더라..
2020. 10. 22. 15:26